생각하는 방법의 세계 - 명인진
빠삐용이 모든 것을 일곱번째 파도에 맡기고 높은 절벽 위에서 바다로 뛰어들 때, 그 곳에는 오직 위대한 한 인간과 그 위대한 인간의 사고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1891년 나는 몇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는 오일러 이전부터 수학이나 물리학에 있어서 유명한 수학자들이 애만 쓰고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도 있었다. ... 그러나 이러한 문제해결이 항상 수많은 오류를 거친 후, 운좋게도 일련의 추측에 의해 인정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