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쿠루미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23 02:49:06
    미스터칠드런, <쿠루미>

    ねぇ くるみ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ねぇ くるみ
    誰かの優しさも皮肉に聞こえてしまうんだ
    そんな時はどうしたらいい?
    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やけに年老いた氣持ちになる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今 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齒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るんだよ
    ねぇ くるみ
    時間が何もかも洗い連れ去ってくれれば
    生きる事は實に容易い
    ねぇ くるみ
    あれからは一度も淚は流してないよ
    でも 本氣で笑う事も少ない
    どこかで掛け違えてきて
    氣が付けば一つ余ったボタン
    同じようにして誰かが 持て余したボタンホ-ルに
    出會う事で意味が出來たならいい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十字路に出くわすたび
    迷いもするだろうけど
    今以上をいつも欲しがるくせに
    變わらない愛を求め歌う
    そうして齒車は回る
    この必要以上の負擔に
    ギシギシ鈍い音をたてながら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想像してみよう
    出會いの數だけ別れは增える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引き返しちゃいけないよね
    進もう 君のいない道上へ
     

    있잖아 쿠루미
    이 거리의 모습은 네 눈엔 어떻게 비치니?
    지금 난 어떻게 보여?
    있잖아 쿠루미
    누군가의 따스한 말도 비꼬는 소리로 들려버려
    그럴땐 어떻게하면 되지?
    좋았던 일만 생각해내
    억지로 늙은기분이 돼
    그렇다해도 삶속에서
    지금 움직이려하고 있는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않고서는...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가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설레
    '어떤일이 일어날까?'
    상상해보곤해
    있잖아 쿠루미
    시간이 무엇이든 다 씻어내 같이 데려가준다면
    살아간다는건 사실 너무나 쉬워
    있잖아 쿠루미
    그때부터는 한번도 눈물을 흘리지않았어
    하지만 진심으로 웃은일도 많지않아
    어딘가에서부터 잘못채워와
    문득 보니 하나가 남은 단추
    똑같은식으로 누군가가 곤란해하던 단추구멍에서
    만나는 일로 의미가 생긴다면 좋겠어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지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설레
    십자로에서의 우연한 만남때마다
    당황도 하겠지만
    지금보다 나은것을 언제나 바라면서도
    변하지않은 사랑을 바라며 노래하지
    그렇게 톱니바퀴는 도는거야
    이 필요이상의 부담에
    끽끽 둔탁한 소리를 내가며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가지
    그래도 내일에 가슴은 설레
    '어떤일이 일어날까?'
    상상해보자
    만남의 수만큼 이별은 늘어가네
    그래도 희망에 가슴은 설레
    되돌려선 안되겠지
    나가자 너없는 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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