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허삼관 매혈기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12 13:02:43
    허삼관매혈기
    허삼관이 상해로 가면서 피를 팔기로 결정하는 장면에서 책을 집어 던져 버렸다.
    허삼관이 저러다 죽고 말거라는 생각에 불쌍해서 볼 수가 없었다.
    한참만에 다시 읽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허삼관은 살아 남았다.
    괜찮은 책이었다.
    ---

    어느날 누군가가 말했다. "배용준이 근육 만들려고 하루에 물을 8리터씩 마셨대요."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허삼관은 피를 묽게 하려고 물을 다섯바가지나 마셨어요. 그의 옛친구는 그 물 때문에 방광이 터져서 죽었구요."
    May 05, 2005 09:29 PM



[처음]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끝]

작성자   제목   내용  
본 사이트에는 게시판이 5개 있습니다. 원하는 자료가 안 보이면 전체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