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양철북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07 02:19:34
    마르께스의 '백년의고독'을 보는 듯한 문체에, 해석된 세상을 역으로 해석하며 읽어야 하는 코드에 적응하기까지 무수한 시간이 걸렸다.
    해피엔딩을 보면 지어낸 이야기니까.. 하며 투덜거리면서도 막상 인물이 불행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 심리는 무엇일까.
    여하튼..힘들었어..
     



[처음] [7] [8] [9] [10] [11] [12] [13] [14] [15] [16] [끝]

분류내검색   작성자   제목   내용  
본 사이트에는 게시판이 5개 있습니다. 원하는 자료가 안 보이면 전체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