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수님
"그동안 학생의 글을 읽으며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전합니다. 우선 학생의 글은 자신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었고, 가끔 그 생각은 다수 학생의 생각에서 벗어나 있어 눈에 띄었습니다. 과장되어 있지 않고, 현실적인 시선에 공감될 때가 많았었죠. 가끔 심드렁해 하고, 무심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고. 약간은 긴장하며 나는 학생의 글을 읽었답니다."
나는 6년 전에는 이 말의 의미를 몰랐었다.
August 01, 2005 10:20 PM
2015년 12월 12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