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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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재능사회의 비참함
Tweet 서울시청 ‘시민청’이라는 곳에 처음 가 봤다. 시민청 지하 2층에서 하는 행사에 들르려다 내려가는 계단을 못 찾아 뱅뱅 돌다보니 시민청 전체(전시 중심의 지하 1층과 행사와 모임 중심의 지하 2층)를 살펴보게 됐다. 한마디로 감동했다. 시민청, 이렇게 근사한 곳이 있었다니! 시민청은 미술관 같으면서 호텔라운지 느낌도 들면서 카페 분위기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