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처음.

By in (신)장이넷, 잡기장 on 2017년 6월 15일

딱히 중요한 자료를 페북에 올리는 건 아니지만, 스쳐 가는 아이디어를 페북에 적어놓고 나면, 나중에 찾을 수가 없어서 빨리 페북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고 이런 저런 준비를 했는데 워드프레스가 참 좋으면서도 2%부족한 점이 문제여서 그것을 다른 도구로 보완해 보려고 이리저리 궁리만 하다가 바빠져서 완전히 손 놓은 게 벌써 2년이 지나버렸다. 그 사이에도 “간편한 포스팅”의 유혹에 못 이겨 facebook 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바람에 또 2년치 정리해야할 자료가 쌓여버렸다. 이제 e-mail 작성 -> 워드프레스 게시 -> 페북공유 이 3단계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스마트폰에서 메일 작성하는 방법이 아주 간편하고, 테스트 결과 사진까지 잘 어울리게 게시된다. 이제 페북만큼 “간편한 포스팅”이 준비되었고, 워드프레스를 보완할 도구로 결국 moniwiki 를 결정했다. 완벽한 도구를 기다리기보다 일단 시작해 보기로 했다. 또 옮겨 타는 한이 있더라도. 이제 페북을 끊을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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