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구의 우점덕 선생님께서 수업 협의회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을 해 주셨다. 메모한 종이를 버리기 전에 정리해 둠.
- 수업 협의회의 방해 요소를 줄이자.
- 평가 요소를 인식하지 않기
- 학생 근거해서 발언: 그것만으로도 배움이 된다.
- 수업 준비는 혼자 해도 수업 협의회는 혼자 못한다: 수업 협의회를 통해 배우고 수업 협의회의 가치 발생.
- 교사가 교육과정 수용자가 아닌 교육과정 사용자가 되는 과정: 수업 디자인
- 협의회에서는 모두가 1인 1발언하기.
- 시간이 없다면 모둠별로 이야기 나누고 모아서 발표하기
- 배움에 대한 관점
(1) 장인: 수업 기술 -> 수업준비(교과준비)
(2) 전문가: 사례연구(경험 공유) -> 수업 협의회=사례연구=수업연구회
- 아이들에 대한 공부: 공개 수업을 통해야만 모둠의 상호작용과 반응/관계를 볼 수 있다.
- 수업 이미지, 수업 지도안의 이미지는 중요하지 않다.
- 수업자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한계에 공감하기. 교사의 모든 것을 존중하기.
- '나'의 배움에 집중하는 연구회
- 1인관찰 -> 관계 관찰(ㅇㅇ이와 ㅁㅁ이가 대화할 때 "잘 듣는가"를 보라.)
- 1인 관찰 -> 말하고 듣고 -> 들은 걸 말하는가? -> 배움이 보인다.
- 안전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