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분류][2ch] 요즘 젊은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11 0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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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0 15:13
    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봐요,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은이...」 
    나          「빨리 업혀요!…」
    나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그럼 전 가볼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고맙네 젊은이...그러나 조금 전에, 혹시 취직활동 아니었나?」 
    나          「아...아무튼 신경쓰지 말아요. 그러면 이만」
    나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인사1   「뭐하자는거야! 지각을 하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인사2   「지금부터 사회인이 되려는 사람이 면접부터 지각이라니...」 
    나         「...면목 없습니다」 
    인사1   「사회인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아? 신뢰다. 그걸 지각으로서 배신한 너에게
                  면접을 받을 자격따윈 없다. 알았다면 돌아가게」 

    할아버지 「신뢰인가...그거라면 이 청년은 내가 보증하지. 그는 신뢰할 수 있다」 

    인사2    「앗!」 
    나          「어? 조금 전에 그 할아버지네? 어째서 여기에...」 
    인사1    「할아버지라니! 이 분은 우리 회사의 명예회장님이셔!」 
    나          「!」 
    할아버지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네 ...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자네에게 보답을 하고 싶네」
    그렇게 해서 나는 면접을 받을 수 있었고,
    ......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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