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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그룹 > 일상
[미분류]답장
관리자
작성일 : 2018-04-04 06:52:44
학생들에게 편지를 써 주는데,
이번엔 어쩌다보니 다시 걷었나보다.
집에 걸어두게 돌려줄 걸
November 4, 2013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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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
김민기- 봉우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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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8-04-12
|
View : 166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 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너무 멀리 떠나온 것일까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거야 고함..
있었던 일 - 이생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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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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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156
있었던 일 - 이생진 사랑은 우리 둘만의 일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하면 없었던 것으로 돌아가는 일 적어도 남이 보기엔 없었던 것으로 없어지지만 우리 둘만의 좁은 속은 없었던 일로 돌아가지 않는 일 사랑은 우리 둘만의 일 겉으로 보기엔 없었던 것 같은데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너무나 있었던 일
전략적 비굴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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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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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155
박명규 대원과 이호송 대원은 동기이다. 이호송 대원은 박명규 대원보다 힘이 쎄다. 둘이 장난 치면 늘 박명규 대원이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면 박명규 대원은 “미안 이제 안 그럴께” 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 이호송 대원이 괴롭힘을 풀어 주면 멀리 도망가서는 “에이 개새끼야.” 이러면서 약을 올린다. 이호송 대원은 또 쫓아가서 괴롭혀 준다. 그러면 박명규 대원은 “미안 이제 안 그럴께” 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 이호송 대원이 괴..
전략적 유치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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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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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154
출처: http://pomroi.com/ 우리 힘든 시절, 한 치 앞도 안 보이던 시절, 너와 나 유치함 하나로 견뎌 왔어.
답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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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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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197
학생들에게 편지를 써 주는데, 이번엔 어쩌다보니 다시 걷었나보다. 집에 걸어두게 돌려줄 걸 November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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