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본 제목은 두 가지가 있는데 뉘앙스가 어떤지 원어민의 의견이 참 궁금하네.
(영문 초록 열심히 작성하다가, 학회에서 영어로 된 외국 교육과정 막 보여주니까 영어에 관심이 쪼금 올라가는 듯. 영어 공부해야겠다.ㅋ)
Smilla's Sense of Snow
Miss Smilla's Feeling for Snow
그러고보니 한국판 제목도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이 있었구나. 이쪽이 중의성의 해소한 괜찮은 제목인 듯하고. 이 번역판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