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1, 2012     수업 시작한 지 20분쯤 지났는데 우리반 애 두명이 교무실로 내려와서 갑자기 잘못했다고 빈다.   "쉬는 시간에요 우산으로 집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잤어요 근데 자다가 깨보니까 수업 시작하고 15분이나 지난 거예요 그래서 나가기도 그렇고 숨어 있었는데 들켜서요 영어 선생님이 교무실에 담임 선생님한테 가서 혼나고 벌받으래요 근데요,, 재밌었어요"   "그래 재밌었겠네"   "네&qu..

독일어와 중국어 간 통역사였던 에밀 크렙스는 전혀 다른 학습 방법을 사용합니다. 1867년 출생하여 1930년 사망할 때까지 그는 거의 60개 국어를 익혔습니다. 크렙스가 즐겨 사용한 방법은 책들을 앞에 놓고 달달 외우는 것입니다. 그는 주기적으로 새벽 세 시까지 꼬박 앉아 외국어로 된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는 괴팍하고 내성적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저녁 때 사교 장소에서 그는 '45개 언어로 침묵하는 자'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 ..

  오서 코치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괜찮아 잘 될거야~모든 것이 다 괜찮아질 거야~"란다. 그 대신 "6개월 뒤는 생각 말고...오늘 하루에 집중하자. 그게 우리가 할 일이다"라는 말이 더 적절하단다. [출처] 눈물이 나게 만드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인터뷰|작성자 엄마멘토 http://momentor.blog.me/150082089224

사실 학교는 진실로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으며,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명령에 복종하는 방법뿐입니다. (...) 학교에서 종이 울리면 한창 시를 쓰고 있던 학생들은 공책을 덮고 다른 방으로 옮겨 갑니다. 그리고 곧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에서 진화했다느니, 아메리카 대륙을 콜럼버스가 발견했다느니 하는 주장들을 암기해야 합니다. - 존 태일러 개토, <교실의 고백>..

차이를 강요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