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 2012 ·    박명수: 더운데 가죽바지는 왜 입고 나오신 거예요? 신대철: 애티튜드입니다. 역시 멋지다. 역시

.. 타인과의 진정한 연대는 가능하겠지만 동시에 연대를 희구하는 마음은 본질적으로는 他와 절연된 고독한 존재에 지나지 않음을 인식하는 계기도 될 것이다. - 김춘미 하루키의 어느 책인데..

`100년 기업` 샤프가 외부 자금 수혈 없이는 버티기 힘든 침체의 늪에 빠지면서 가메야마도 동반 추락했다. 취재팀이 방문한 가메야마 시가지 풍경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다. 여관, 택시, 식당 등 도시 곳곳에 침체 그늘이 짙게 드리워 있었다.  ... (중략) ...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본부장은 "일자리든 성장이든 기업을 살리는 게 최고 복지"라고 강조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87195) 잘 나가다가 결론이 왜 이래? 기업..

..그리고 가르치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람은 소속된 공동체가 제공하는 최고의 영예와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 등이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 제임스 M.배너 주니어, 해럴드 C.캐넌, <The Elements of Teaching> (서문 빼고는 딱히 읽을 필요 없는 책. 비추.)

출처를 안 적어 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