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짓기]사마귀와 메뚜기
  • 관리자
  • 작성일 : 2025-01-25 10:29:57
    (어깨의 큰 점을 만지며)
    아빠: 이건 점이 아니란다.
    민이: 그럼 뭐야?
    아빠: 이건 사마귀라고 불러.
    민이: 왜 사마귀라고 그래?
    아빠: 몰라. 사람들이 사마귀라고 하데.

    다음 날

    민이: (아빠 어깨의 큰 점을 만지며) 아빠 여기 메뚜기가 뛰어다녀.
    아빠: 메뚜기? 왜?
    민이: 아빠가 어제 이게 메뚜기라메.
    아빠: 아, ㅎㅎ 메뚜기가 아니고 사마귀.
    민이: 아 그래.

    그러고 1년 2개월이 지났다.

    민이: 아빠, 마루에 지우개가 갑자기 안 돼.
    아빠: 가져와 봐.
    민이: (마우스를 내민다.) 배터리가 다 됐나봐.
    아빠: 배터리 갈아줄게. 근데 이건 지우개가 아니고 마우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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