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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20-11-29 14:36:35
2020년 제20회 부산 중고등학생 이야기 대회
이메일로 영상을 받아서 심사함.
근데 "이야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라" 하니까, 아이들이 참 다양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찍었네.
서서 연설하듯이, 앉아서 썰 풀듯이, 친구랑 통화하듯이, .. 일단은 무편집이 원칙이긴 한데..
이야기를 일단 녹화하고 편집을 하게 하면 또 다른 대회가 되겠지??
이야기 대회 20년만에 정체성을 고민할 때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