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만화]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17 20:15:51
    여자라는 건.. 약한거네 
    아니... 약한것은 나 자신.. 
    나.. 변하고 싶어 
    이대로는 싫어 
    약한 모습으로는 싫어 
    생각하는 것뿐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 
    뭐.. 이런 곳에서 비를 맞으면서 불쌍한 자신에 
    취해 있는거라면 그 마음 역시 진심은 아닐거야 
    뭐라하는 거야 나는 진심으로 
    변하고 싶으면 이런 곳에서 왜 망설이고 있는 거야? 
    너는 변하고 싶은게 아니라 
    주변이 변하기를 그저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건가? 
    자신의 발로 걷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리가 없는데도 
    그저 기다리고만 있는 상태.. 
    조금 심한 말을 했다 
    누구든지 다른사람한테 의지하고 싶은 것인 것인데 
    위로의 말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 
    아니면 격려의 말로.. 
    아니요 
    이왕이면 심하게 해주세요 
    강한 눈을 지니고 있군 
    아니... 강하게 될 녀석의 눈이다. 

    -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디럭스 #6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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