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때문에 '댓글'을 막아뒀는데, 댓글이 꼭 필요하시면
'로그인'하셔서 댓글을 다세요. ID: guest PW: guest
메인그룹 > 게시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11 16:28:32
익명 님의 글입니다.
>1) 어머님께서는 수술한 자리가 편찮으시다 예문에서 서술어가 직접높임이 사용되고 께서리른 높임 주격조사가 사용되었다고 봤는데 여기서 수술한 자리는 문장성분으로 무엇인가요?
>
>2) 통사적 사동문 게 하다에서 하다 대신에 게 시키다 같이 다른 용언 사용해도 통사적 사동문으로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1) 어머님께서는 수술한 자리가 편찮으시다 A[어머님께서는 B[C[수술한] 자리가 편찮으시다]]
A : 전체 문장
B : 전체 문장 A에, 서술절로 안긴 문장
C : 서술절로 안긴 문장 B에, 관형절로 안긴 문장.
"수술한 자리"는 전체 문장 A에, 서술절로 안긴 문장의, 주어입니다. 2) 안 됩니다. -게 시키다 를 쓰는 순간 "사동문"의 명칭이 박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