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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작성일 : 2018-05-04 13:09:44
흔히 고대 가요에서 구지가 , 공무도하가 등을 한역되었다고 하잖아요
<기록 수단이 없어 구전되어 오다가 후대에 한역(한문으로 번역)되어 전한다>라고 적혀 있는데
부끄럽게도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한문으로 번역'되었다는 의미가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요?
노래는 우리말로 불려지긴 한 건데 그 때 기록 수단이 없어서 구전만 되다가
후대에 한문으로 기록되었다는 의미인가요?? 처음부터 한문으로 그냥 왜 기록했으면 안 되었나요??
그리고 한문으로 기록된 거니깐 훈민정음 창제 전에 기록되었다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