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때문에 '댓글'을 막아뒀는데, 댓글이 꼭 필요하시면 '로그인'하셔서 댓글을 다세요. ID: guest PW: guest
메인그룹 > 게시판
  • [답변] 의존명사, 보조용언 문제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04 11:57:59
    익명 님의 글입니다.

    >
    >조건 ㄱ 때문인데요....

    >
    >근데 문제는 조건 ㄱ과 (가), 즉 의존명사 문장과의 관계예요.
    >제시된 (가)를 보면, 여기 나온 문장들은 전부다 관형절을 안은 문장 같은데 아닌가요?
    >
    >나는 내 길을 걷는다
    >우리는 무엇이든 한다
    >비가 왔다
    >
    >그래서 적어도 (가) 한정 의존명사문으로는 겹문장이고, 생각해보면 따름 수 때문 같은 형식적 의존명사들은 전부다 겹문장으로만 나오는것같은데.... 홑문장에서 못나타나구요.
    >
    >근데 또 사과 한 개, 북어 한 쾌 같은 단위성 의존명사들은 홑문장에서 나타날 수 있구요.
    >
    >그래서 의문이 생긴게, 이 문제의 의도는 (가)를 의존명사 전체로 친 건가 아니면 형식성 의존명사로 한정한 건가 그게 궁금해요. 거기에 따라 ㄱ이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 갈리지 않나요?
    >
    >아니면 때문 수 따름같은 형식성 의존명사들도 홑문장에 나타나는 예가 있으면 이해할 것 같은데....


    ---------------


    문제는 (가), (나)의 밑줄 친 단어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성을 묻고 있네요.
    비록 (가) 전부가 ㄱ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나)의 보조 용언은 홑문장에도 쓰이니까, 어쨌든 ㄱ을 고를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모든 것은 너 때문이야.' 이 문장은 홑문장이면서 '때문'이 쓰인 예이므로 (가)만 놓고 봐도 ㄱ은 옳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1 [답변] 피동과 사동의 효과 관리자 2019-06-18 198
130 Q. 대유법 [1] 익명 2019-04-02 204
129 감사인사 드려요 [1] 빡쥐 2019-02-19 357
128 Q. 공무원 시험 협력의 원리 [2] 익명 2018-08-17 417
127 Q. 중세문장 해석이 안돼요 [1] 익명 2018-08-17 402
126 Q. 우말, 비종결형 현재 시제 [1] 익명 2018-08-17 363
125 Q. 확정적인 개요 [1] 익명 2018-08-17 277
124 Q. 관형어수식과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당 [1] 익명 2018-08-17 242
123 Q. 말다, 말:다 [1] 익명 2018-08-17 186
122 Q. 학교 문법에서 되, 시키 를 접사로 보나요? [1] 익명 2018-08-17 238
121 Q. 품사 [1] 익명 2018-08-17 322
120 Q. 제망매가 [2] 익명 2018-08-17 804
119 Q. 나는 설악산에 가려고 한다 의 "려고" [1] 익명 2018-08-17 181
118 Q. 초점[초쩜]이 왜 이화 현상인가요?? [1] 익명 2018-08-17 187
117 Q. 상대 높임 익명 2018-06-13 200
116 [답변] 상대 높임 관리자 2018-06-13 211
115 Q. 대용화와 재귀화 익명 2018-06-13 214
114 [답변] 대용화와 재귀화 [1] 관리자 2018-06-13 275
113 Q. 이중 피동 익명 2018-06-13 147
112 [답변] 이중 피동 관리자 2018-06-13 246

[처음] [7] [8] [9] [10] [11] [12] [13] [14] [15] [16] [끝]

작성자   제목   내용  
본 사이트에는 게시판이 5개 있습니다. 원하는 자료가 안 보이면 전체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