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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9-07-26 16:34:24
Pentax LX + A50.2 + Ultra100
부산에는 필름 맡길 곳이 이제 거의 없다.
5월에 체육 대회 때 찍은 사진을 벼르고 벼르다가 7월에 여름방학하고서야 현상했다.
그나마 흑백은 취급 안 한다고 해서 PAN100 은 아직도 못 맡겼다.
Ultra100은 유통기한 지난 필름인데 어찌어찌 상은 맺히는 것 같다.
이제 10통 정도만 더 찍으면 필름 사진은 영원히 안녕이다.
디지털 시대에 필름 사진은 너무 비싼 취미 활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