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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의료기기를 사용 중이니 휴대폰을 꺼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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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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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217
2006/08/10 08:30 한 덩치좋은 젊은 남자가 10인용 병동에서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옆침대에 누워있던 할머니는 「저기 젊은이. 내가 의료기기를 사용 중이니까 전원 좀 꺼줘요」 라고 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그냥 도착한 메일을 읽고 있을 뿐이니까 상관없잖아」 라고 신경질적으로 대답하며, 휴대폰을 끄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옆 시트의 병문안을 온 샐러리맨이 「지금은 읽고 있을 뿐이라도 그 사이에 문자..
[2ch] 요즘 젊은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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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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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198
2006/08/20 15:13 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봐요,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
[2ch] 마약 금지 포스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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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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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208
서로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두 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런 포스터를 사용해서 학생들에게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먼저 한 명이 말한다. 그가 꺼낸 포스터를 보자, 두 개의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었다. 하나는 큰 동그라미, 다른 하나는 그보다 조금 작은 동그라미였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큰 동그라미 아래에는「이것은 당신의 뇌입니다」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 아래에는「이것은 당신이 마약을 손댄 ..
[2ch] 반딧불의 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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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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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152
지부리에서 애니메이션 화까지 된 바 있는 2차대전 배경의 반전소설 "반딧불의 묘". 그 원작자 노사카 아키유키에 관한, 유명한 일화. 노사카의 딸이 학교에서 국어수업을 하던 도중, 아버지의 그 작품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선생님이 「이 작품을 집필했을 당시, 저자의 심경을 대답하라」 라는 문제를 숙제로 내었는데, 딸은 집에 돌아가서 곧장 아버지에게 물었다. 「그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마감에 쫓겨 필사적이었다..
무진기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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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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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265
김승옥의 무진기행 나는 얼마 전까지 그 여자와 주고받던 얘기들을 다시 생각해보려 했다. 많은 것을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러나 귓속에는 우리의 대화가 몇 개 남아 있지 않았다. 좀더 시간이 지난 후, 그 대화들이 내 귓속에서 내 머릿속으로 자리를 옮길 때는 그리고 머릿속에서 심장 속으로 옮겨갈 때는 또 몇 개가 더 없어져버릴 것인가. 아니 결국엔 모두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1960년대의 20대가 쓴 문장이다. 나는 하루키의 문장을 가장 좋아한다. 김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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